75.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담당자님 ^^ 저 합격했어요 ㅠㅠ 저 정말 열심히 공부한거 아시죠? 솔직히 이번에 민법 때문에 거의 포기상태였었는데 확실한 결과 나오고 합격 하고나서 울었어요 ㅋ 작년 11월부터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겨우 몇문제 때문에 떨어질거 같아서 시험보고난 뒤 합격자 발표까지 정말 제대로 잠도 못잤거든요... 세상에 태어나서 기뻐서 울어보기는 아이낳고 이번에 두번째네요 안정적인 점수로 손꼽아 기다려 왔다면 감동은 덜한거 같은데 민법 그 한과목때문에 맘조린거 생각하면 살짝 억울하기도 해요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소홀히 한적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앞으로 에듀라인에서 공부하시는 분들한테 한마디만 해드릴게요 기본교재 강의에 무조건 충실하라는 거예요 무슨일이든지 기본을 파악하고 나면 그 뒤에 문제풀이 활용도 제대로 할수 있는거 같아요 예전엔 마음만 급해서 학원수강했다가 맘에 안드는거 같아서 문제집 출판사 별로 다 사들였다가 헷갈려서 힘들게 공부하다가....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에듀라인이였잖아요 정말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그동안 내가 해온 그 노력들이 아깝고 꼭 취득하고 싶었기때문에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ㅠ

74.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다니면서도 열심히 공부를 한적이 없는데 먹고살다보니 자격증이 절실해서 시작한 공부 내인생에 정말이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반드시 결과는 있다는 말에 난할수 있다라는 용기를 갖고 공부해보니 역시 안되는건 없더라구요. 너무 기쁘고 내자신이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는건 처음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에 경려를 해주고 싶은맘에 합격수기를 쓰게 된건데 .... 일단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난 끈기가 없어 하다가 포기하고 말거야 어렵다던데 난 공부를해도 안될거야........ 누구나 이런 생각들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는데 망설이고 결정을 못내리시더라구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공부를 시작하시면 절대 그런생각은 버리실겁니다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도 딸수 있는 자격증을 나라고 못따겠습니까 제일중요한건 마음가짐입니다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도전하세요. 강의를 보고 듣고 읽고 문제풀어보시고 다시 복습하시고 평상시 공부했던 그 방식대로 꾸준히 하시면 반드시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구여 도전하세요 여러분들도 충분히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73. 1,2차 동시에 합격했어요. ^^

안녕하세요. ^^ 에듀라인 강의를 이번년도 1월달에 신청해서 듣고 시험 끝날 때까지 거의 10개월가량 공인중개사 공부에 매달렸네요. 에듀라인 강의를 몇번이나 듣고 기초를 쌓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고득점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에듀라인 강사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직접 전화주셔서 상담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다른 분들도 에듀라인 듣고 꼭 성공하시길..

72.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전에 살고 있는 회원입니다 많은 시간과 기간을 공부했어야 했는데 뒤늦게 준비하는바람에 한꺼번에 하기보다는 권유주신대로 1차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혹시라도 운에 기대어 2차를 속된말로 찍고 나왔습니다만 아니나다를까 2차는 안되고 1차만 합격했네요 그래도 1차라도 어딥니까? 내년에는 2차만 준비하면 되니까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낼모레면 60인데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창업을 한다고 해도 자본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텐데 창업을 하더라도 유지를 할수 있을까 공부하기전에 고민만 굉장히 했었습니다 고민만 두달정도 하다보니까 이건 아무것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단 시작을 해보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늦게라도 준비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내가 원하기도 했지만 자꾸 전화주셔서 귀찮기도 했었지만 에듀라인과 인연이 되려고 귀찮아도 전화를 받고 싶었나봅니다 교수님께 너무 쪽지를 많이보내서 귀찮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꾸준하게 체크해서 알려준것도 고맙기도 해서 1차 합격이지만 저도 몇글자 적고 나갑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해주십시요 2차까지 합격하게 되면 술 한잔 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1. 십년후에...짜라짜라..짠짠!!

선생님~ 저 축하금 주세요~ ㅋㅋㅋ 오자마자 돈 타령 ㅡㅡ 저 답안맞춰봤는데 합격했어용~ 잘했쬬? ㅋㅋ 전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가봐요 ㅎㅎ 남들은 몇년씩 해도 안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전 일년만에 합격했잖아요 이거 자뻑증상 맞죠? ㅋㅋ 그래도 좋아서 막막 자랑하고~ 이러고 싶어요 ^.~ 아빠한테 전화해서 저한테 수강비로 투자한 금액 제가 10년후에 10배로 갚아드린다고 했어요..가능하겠죠? ㅜ.ㅜ 아직은 공부해야할게 더 많은 학생이지만 공부잘해놓으면 돈도벌고 명예도 얻고 뭐 여러가지로 좋잖아요 ㅋㅋ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ㅡㅡ 이번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한다고 중간고사를 좀 소홀히 해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기말고사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학점 올려놔야죠 뭐..쩝.. 방학때 되면 선생님한테 한번 놀러갈지도 몰라요 ㅋ 그럼 저 모른척 하심 안돼요~~~ 쪽지막 보내도 귀찮다고 안하시고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중간중간 체크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생각보다 쉬운건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추억과 자격증을 가지고 가요~ 담에 또 기회되면 인연 맺어요~ ㅂ ㅏ ㅂ ㅏ ㅇ ㅣ~

70. 감사드리구요.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이번 19회 시험 1차 합격했어요 제가 1월정도에 등록을 했지요? 2차까지도 공부를 해볼까 하다가 , 하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정도밖에 안될거 같아서 1차만 준비했어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건 시험 보기 2달전부터는 하루에 1시간밖에 없을줄 알았던 시간이 4~5시간으로 늘어났다는거예요 주말에는 거의 오전부터 오후까지 강의들은적이 많네요 마음먹기에 따라서 없는시간도 낼수 있다는 사실에 가끔 웃기도 합니다 이럴거였으면 2차까지 준비해볼걸 그랬어요 내년에 2차를 꼭 붙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벌써부터 밀려오네요 1차 공부한것처럼만 하라고 담당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렇게 열심히만 하면 좋은결과 있겠죠? 감사드리고, 2차 수강료는 조금 할인안되나요? ^^

69. 힘들게 시작한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6개월된 신혼부부이자 가장이되었습니다 제가 그냥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사실 미래가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크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가장인데 내가족을 챙겨야하고 혼자일때랑은 아무래도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동적이라 공인중개사일을 하고싶었는데 자격증따기가 쉽지가않더라구요. 정말 이번만큼은 포기하지말아야지 다짐하면서 시작한공부 일하면서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것도 힘들고 친구들과 술한잔씩 하는횟수도 줄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거같아요. 조만간에 제가 근무했던곳을 정리하고 중개업 실무를 하면서 일을 배울겁니다 너무 기쁘고 제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떳떳해 질수 있었던것이 가장 기쁘고 행복합니다 처음 에듀라인에서 강의를 듣기전에 합격하신분들에 합격수기를보고 용기를내서 시작했는데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 있을거라구 사실 생각을 못했거든요. 감사합니다

68. 저한테도 해뜰날이 있네요..감사드립니다.

자격증 한개 가지고 유난떤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나름 저는 굉장히~ 뿌듯합니다 ㅋ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2년 가까이 공부해서 겨우겨우 합격했거든요 처음에는 잘 할수 있을줄 알고 무턱대로 도전했는데 자꾸자꾸 집안사정도 어려워지고 근무하는곳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다들 어렵게 공부하시겠지만 저도 정말 어렵게 공부했습니다 ㅜ.ㅜ 친구들도 별로 도움이 안되게 무슨 젊은놈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냐고 근무끝나면 자꾸 술 마시자고 놀자고 유혹하고 시험막바지에는 공부한답시고 약속 안 잡고 계속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더니 여자친구도 매일 삐져서 요새 분위기도 별로예요 ㅜ.ㅜ 그래도 다른거 아니고 공부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이제 곧 인간관계 회복에 나서야겠습니다~ 내년이면 복학해서 또 다시 공부생활을 시작해야겠지만 공인중개사라는건 내가 처음으로 한번 해 보면 어떨까해서 순수하게 내 자신이 선택해서 그런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한번 부동산학과로 전과를 해 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아직은 생각중이고요 부동산이란거에 조금 묘한?? 매력을 느껴서 흥미로워요 졸업하면 일반회사에 일단 취업해서 한번 일 해보고 나중에 경력이나 연륜이 쌓이면 노후에 한번 직접적인 공인중개사 업무를 해볼까 하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또 다른 공부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때는 지금시작하기전같이 망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거는 바로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참 저 축하금 주시는거 맞죠? 합격증이 나와야 하는건가? ㅋ 여자친구랑 맛있는거 사 먹고 자랑하고 싶어요~

67. 보람찬한해였습니다.

처음 접해보고 해 보는 공부라서 어디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선생님 권유로 일단 무작정 민법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도 떨어질수도 있으니 조금 냉정하지만 처음에 합격하려는 욕심보다는 일단 1차부터 하고 다음해에 2차를 해 보자는 의견에 동감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는 뭐가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남편이 갑자기 위염때문에 병원에 입원할정도까지 되면서 신경쓸일도 많아서 시작하자마자 그만둘까도 했는데 할수 있다 할수 있다 자신감 심어주셔서 포기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합격했다고 생각하니까 요즘은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면서도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여자분 계시나 안 계시나 보게 되고 여자분들 보이면 얼굴한번 더 쳐다보면서 나도 저분들같이 일할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도 같이 느끼게 되네요 지금은 애들과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바로 시작을 못해도 조만간 2,3년안에 취직해서 일 배우고 10년안에 내 사무실을 갖는게 목표입니다 현재는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뜻이 있는길에 길이 있다고 내가 열심히 하고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 또 호황을 맞고 발전할수 있겠죠 요새는 애들도 집에 있는 엄마보다는 출근하면서 돈 버는 엄마를 더 좋아한다잖아요 애들한테도 엄마도 공부해서 일하니까 너희도 열심히 공부해라 말할수 있어서 조금더 당당하고 멋진엄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도 처음에는 니가 그거 공부하고 따서 뭐할건데 하더니 주위에서 어렵다고들 해서 그런지 같이 답안맞춰보고는 어얼~ 하면서 조금은 얄미운 감탄사를 내 주네요 오늘 저녁식사는 간만에 식구들과 외식을 좀 해야겠어요 괜히 저만 기분좋아서 분위기 내려고요 에듀라인 직원분들도 뜻깊은날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66. 노력의결실을맺었습니다.

드디어 노력을 결실 '자격증' 을 취득했습니다 ㅋ 처음 교재 받고나서는 앞이 캄캄 했었는데 ... 제발 포기만 하지 말자라는 생각만 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지금 에듀라인에서 공부하시려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합격수기에 글남깁니다 한번 하기싫다 라는 마음을 갖게되면 바로 포기가 됩니다 포기하는 그 시간까지가 얼마나 빠르던지... 핑계댈건 굉장히 많죠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건 아니다 아이보면서 집안 살림하면서 공부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다 시간이 없어서... 공부해보니 내가 할만한게 아니다... 포기하기 직전에 제 머릿속에는 이런생각들로 가득했어요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기에 바빴구요 딱 한가지만 생각했어요 세상 모든일을 이렇게 쉽게 포기해버리면 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거니까 무조건 끝까지 가야한다고... 사람 맘에는 항상 선과악이 공존하잖아요 이번엔 착한 마음이 이긴거 같아요 ㅋ 올해 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취득한게 아니라 또 다른 제 안에 가능성을 본거 같습니다 이런 용기만 갖고 도전하면 무서울게 없을거 같아요 포기하려 할때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5. 앗싸!!!!!!!!!!!!!!!너무좋아요..

작년에 2차 떨어지고 나서 아!!이게 뭐야 하고 내심 불안했습니다 솔직히 1차는 2과목이기도 하지만 오랜기간 투자,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붙었어도 어리벙벙했었거든요 시간이 좀 지나서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해보니까 웬걸 너무 어렵고 또 과목이나 범위도 1차에 비하면 2차가 더 넓고 힘들더라구요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 1차부터 또 해야 하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뭐랄까 찜찜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랬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떤분은 1년안에..아니 몇개월안에도 딴다고 하던데 저는 횟수로 2년 걸렸네요 굳이 만으로 따지자면 2년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2회에 걸쳐서 시험을 봤으니까요 다 아시지만 쉬운공부는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끈기있게 도전하신다면 또 안되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랬지만 자신감 가지고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번달 친구가 주택관리사 시험보고 붙었다고 자랑하던데 이번에는 제가 자랑 좀 해야겠습니다 합격증 나오면 붙은 사람이 쏘기로 했는데 그냥 각자 내야겠어요 아님 한사람이 내고 그 다음에 다른사람이 내고요 ㅋㅋ 이렇게 매일 술 먹을 약속만 만드네요 지금은 하는일이 따로 있어서 바로 시작하진 않겠지만 나중에 제가 공인중개사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쯤이면 부동산 경기가 좀 활성화가 되서 다 들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내년에는 또 기회가 되면 친구랑 바꿔서 저는 주택관리사를 한번 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때도 에듀라인에서 할건데 잘 도와주실거죠? ㅎㅎ

64. 고맙습니다....

조금은 늦을수 있는 30살에 결혼해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아줌마랍니다 결혼해서 10여년간 줄곧 살림만 하고 아이만 키우다가 문득 어느날 정말 내가 이렇게 생활해도 되나 아무것도 없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기보다는 뭔가를 배우고 시작하는게 좋겠고 운동이나 기술도 좋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면 아이에게도 학습적으로 좋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습니다 아이 공부하라고 하고 저는 다른걸 하는게 아니라 같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학습효과도 더 올라가는것 같더라구요 학교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요즘 초등학생들 성적표.. 순위별로는 안 나와도 아는 사람들끼리는 서로서로 비교해보고 대충 짐작할수가 있거든요 아이도 괜히 엄마가 어려워보이는 공부를 해서 그런지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나봐요 다른엄마들이 윤지엄마 공부한다면서? 하고는 가끔 물어보더라구요 생각처럼 공부한다는게 쉽지 않았어요.. 아니 어려웠죠.. 저한테는.. 그래도 참고 꾸준하게 계속 계속 공부하니까 어느날은 그냥 들을만 하더군요 솔직히 지금도 공부를 다 끝마쳤지만 물어보면 모를거에요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좀 생각하고 이제 현장에서 경력,실력을 쌓으면 저도 남들처럼 부동산의 고수가 될 날도 있겠죠? ^^ 앞으로 공매나 경매같은 교육도 수료도 하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부동산 공부도 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혼자 공부하고 생활할수 있을정도가 되면 저도 사무실에 나가서 일도 배우고 직접 내 손으로 돈도 벌어서 아이나 남편,시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하고 싶은거 해 보고 사고 싶은거도 사고 내가 할것들 다 하면서 생활에 보탬도 되고 싶네요 아직 일도 시작안했는데 너무 큰 꿈인가요? ^^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날을 기대하며 계속 노력하고 공부하겠습니다~

63. 2차도전해야죠..

말로만 어렵다 얘기 듣던 부동산학개론을 공부하겠다고 교재 구입을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진도가 한단원을 나가지 못했어요 마음만 앞서고 동영상 강의를 들을까 망설이는데 또 20일.. 결국 의미없이 두달을 보낸거지요 에듀라인과 인연을 맺어 상담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서야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했구나 후회를 했어요 좀더 넉넉하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는데,,,, 턱걸이 했지만 에듀라인 교수진과 상담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쪽지 답 주신 관리자님께도 귀찮게 해드렸는데 감사 드리구요,,, 민법,학개론 하루 2시간씩 꾸준히 준비하면 기본점수 나오니까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62. 신랑한테 자랑해야 겠어요.

처음 공부를시작하기전 신랑과 상의를하다가 부부싸움도 했습니다 신랑이 어찌나 무시를하던지 ... 자격증을 아무나 딸수있냐며 집안일이나 잘챙기라면서 공부를 하지말라고하군요.. 자존심이 너무상하면서 오기도 생기고 꼭 자격증을 취득해서 보란듯이 신랑에게 내밀겠다 다짐하고 시작한공부 하지만 정말 공부를 시작하면서 겁이나더라구요. 정말이지 만만한 자격증이 아니라는걸 괜히 시작했나 이 어려운과정을 내가 할수 있을까 하면할수록 걱정이되고 신랑말대로 집안일이나 챙겨야했나 별생각을 다하면서 그렇게 2년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시험때는 보기좋게 떨어지면서 다시 정신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일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괜한 설래임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느낌에 합격할수 있다라는 믿음이 컸던지..... 너무 기쁘고 지금은 남편에게 자랑할이만 남았습니다,. 신랑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주겠지요. 막상 공부시작할때 반대는했지만 합격한걸알면 제일 좋아해줄 우리 신랑을 떠올리면 합격수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61. 에듀라인 합격생 많이 나왔지요.

이번에 에듀라인 합격률 많이 나왔죠? ㅋ 아는 선배도 알고보니까 에듀라인에서 공부했다고 하네요 저는 1차 2차 한번에 준비했는데 선배는 올해 1차만 응시해서 합격했대요 미리 알았으면 조언이라도 해주는건데 워낙 비밀이 많은 선배라 ㅋ 공부한다는걸 몰랐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했던거라 처음엔 1차만 해볼까 하다가 주위에서 차라리 한번 같이 준비하는게 낫다고 하셔서요 어려웠지만 이번 공부를 통해서 배운게 많습니다 좀더 어릴때 했다면 이해하는게 더 빨랐을까요? ㅋ 그리고 저 11월 8일날 결혼합니다 ^^ 시험 준비하고 결혼식 준비하느라 여름부터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축하금은 축의금으로 감사히 받을게요 ^^ 건강하시고 더욱 번창하시길 항상 기도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