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합격했습니다..

이번 18회 시험 합격한 정용규입니다. 우연히 에듀라인에 상담신청 한 게 인연이 되어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어차피 관심있으니 공부해서 나쁠거는 없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공부였는데 잘 이끌어 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메일도 보내주시고 꾸준히 이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부진행 하면서 예상문제 풀이 위주로 했는데 정말 합격이라는걸 하고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에듀라인와 인연 맺으면서 가장 큰 도움이 됐던거는 공부외의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제가 부동산거래를 몇건 했는데 등기관련서류 및 신고등 여러가지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번창하시 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감기조심하세요..

14. 직장인으로서 넘 힘들게 공부 했습니다.

저는18회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법에는 관심도 없었고, 먼지도 잘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시험은 아는 것 과는 좀 거리가 있더라고요... 모의고사를 보면서 절실하게 느낀건데, 민법같은 것은 지문을 2번이상 읽게 되면 시간이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에 읽고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딱 한번에 읽고 답 찍고..... 그렇게 안되면 합격이 힘들겠더라고요...... 새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기본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지문들을 읽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10개월 공부하고 합격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우수운 시험일수도 있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저도 엄청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열심히 하시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문제하나 하나 풀때마다 진짜 시험보는 것처럼 빠르게 읽고 답을 찾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중시험은 정확한 이론을 가지고 시험을 보는것은 아닌것 같고, 어디서 한번 본것같은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것 같어요 그러니까 문제을 읽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마시길.... 에듀라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지도 해주셔서 합격에 힘이되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3. 기본서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 에듀라인에서 온라인강의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저처럼 직장인들은 학원보다는 온라인강의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에 치중하지 않고 이론서를 계속 반복한 저의 전략은 나름대로 적중한듯 합니다.... 이론서를 반복해서 보다 보니....법조문이 눈에 익어 보기 중 조금만 틀린 부분이 있으면....바로 눈에 띄었습니다...그만큼 문제푸는 시간이 절약되었구여... 학개론 70 (강의 안들음/이론서 두번 반복/문제풀이 위주) 민법 80 (강의 1번 들음/이론서 5번 반복/법조문3번반복) 중개법 85 (강의 안들음/이론서 5번 반복) 공시세법 65 (강의 1번들음/이론서 4번 반복) 공법 70 (강의 2번 들음/이론서 3번 반복) 사실 공시세법이 문제풀때 매우 까다로와 과락만 면하면 합격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상식적으로 풀었던 부분이 의외로 많이 맞아 고득점을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두달을 남겨놓고....이론서를 4번정도 반복해서 본거 같습니다....중요부분에 표시를 하고 형광팬을 칠한 부분을 위주로 본다면....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집은 이론서에 있는 문제와 에듀라인에서 보내 준 문제집 열심히 풀어 보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름데로 노트를 만들었었는데...시간과 노력에 비해 큰 효과는 없었던거 같네요....요약노트는 아무래도 글을 축약해서 쓰니까...요약노트를 반복하는것은....법조문에 익숙하게 하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 합니다... 차후 공부하는 분들에게 중요도에 대한 제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1 순위 : 이론서 2 순위 : 인터넷 동영상강의 3 순위 : 법조문(민법) 4 순위 : 문제풀이 5 순위 : 요약노트 처음 이해를 위해선 강의가 필요하지만 강의를 두번이상 반복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이루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12. 나의공부방법~

안녕하세요 우선 18회 시험에서 쓴잔을 마신분이 계시다면 위로를.. 합격하신분은 축하를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감평공부를 했던 관계로 참작하시면서 보세요 우선 중개사 시험에서 감평 공부와 동일한 부분은 1차에서 개론, 총칙중 법률행위, 물권, 가등기담보, 양도담보,집합건물 2차에서는 등기법,지적법,국토법,건축법입니다. 전체적으로 2/3 이상이 중복되는것 같습니다. 무슨 시험이든지 독학 또는 학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학이 더 좋은 방법 같지만 학원이나온라인강의를 병행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 공부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우선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똑같은 8시간을 공부했을시 효율도 똑 같을까요? 분명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의 절대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짧게 공부하시더라도 최대의 집중력을 누가 얼마만큼 발휘하느냐가 시험을 빨리 끊내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다고 다 자기것이 되는건 아닙니다. 읽으실때 머리속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개념에 대해서는 확실히 숙지하시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중요합니다. 기억하세요....꼭요 2.기본서냐 학원 교재냐? 저는 기본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원교재로 공부하시면 나무만 보게 되는 꼴이 됩니다. 숲...제대로 안보입니다. 특히 개론 같은 경우하고 민법이 해당됩니다. 학원교재..절대 위험합니다. 기본서를 보면 자연히 숲과 나무가 보입니다. 그러면 암기할려고 안해도 저절로 습득됩니다. 분명 기억하세요 3.하루 공부량은? 직장에 다니 신다면 하루에 2시간은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몇일 게을리하면 습관화 되어..안좋습니다. 수험생분들이나 주부님들 혹은 고령자 분들은 5시간 이상은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 시간은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내년 봄까진 여유 있게 하시되 최대한 집중하시면서 하면 공부 절대시간은 중요치 않습니다. 4.스케쥴은 짜고 계신지 백지에다 한번 선을 긋고 과목과 공부량등의 계획을 짜보세요. 우선은 올해말까지의 계획..한달계획 1주 계획등을 차분히 짜보세요 계획을 짜면 무언가 모를 힘과..희망이 생기고 시간의 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무리한 계획은 피하세요. 어차피 지키지도 못합니다. 일단 짜신 계획은 하늘이 반쪽 나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올해말 까지 개론을 보신다고 치면 개론 기본서를 2회독 목표로 잡으시고(나머지 과목도 병행해야함) 지금부터 11월 중순까지 1회독 그다음 12월 말까지 2회독 정도 그리고 한주에 얼마큼 읽어야 되는지..스스로 정하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과 병행하시면 좋구요. 5.시험 막바지엔.. 특히 보름 정도 남겨놓곤 절대 집중을 해야 합니다. 보름정도에 본건 거의 시험에 나오니깐요. 마지막까지 집중집중하시고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내년 봄부턴 혼자만의 서브(요약집)를 만드세요 시험 막바지에 기본서 보기 힘듭니다. 저는 막바지까지 기본서를 봤지만...자기만의 요약집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 요약집에는 자기가 120 % 알고 있는건 안적어도 됩니다. 100% 아닙니다...120% 입니다 절대절대 까먹지 않는거 말입니다. 6.시험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적당히 스포츠, 취미, 여가 생활을 하시고 쉴때는 공부를 절대 떠올리시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주말같은 경우 공부 안될때...차라리 쉬시고 직장인 같으신분은 일요일을 이용하셔서 보충공부 하시구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단, 그러기 위해선 공부할때 만큼은 주위에서 아무리 시끄러워도 모를정도로 집중하셔야 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지만, 이만 여기서 줄여야 겠네요. 모쪼록 핵심을 먼저 팔려고 하시지 마시고 주위에서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는 공부....즉 개념위주의 공부를 하시고 중요내용을 공부하시는 순으로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봅니다.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웃으면서 공부하시는 분이 더 효율적이라고들 하네요. 긍정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11. 합격에는 의지가 가장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올해 2차 합격했습니다..작년에도 너무 힘들게 1차합격을 해서 올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합격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많은 점수로 합격을 하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합격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전 너무 좋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부디쳐 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특히 사람들과 만날시간이 없다는게 가장 아쉽더라구요..그래도 줗은결과로 끝을 맺어서 다행 입니다.. 내년에 2차를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3과목이라고 너무 느슨하게 하지 마시고,일년은 준비를 해야 여유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특히 공법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많이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전 어느정도 기본적인 내용만 파악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았습니다... 공시법은 민법에서 배운 내용 들 을 접목해서 공부 하니까 수월하구요.. 그리고 전 중개법령에서 80점 정도 맞았습니다..법령에서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겠더라구요.. 좀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글 재주가 없다보니 잘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무쪼록 내년에는 모든 분 들이 다 합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0. 다짐하고 다시 공부 들어갑니다.

올해 1차를 합격하고 뒤를 돌아보니..일년동안 넘 느슨하게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다른 분 들은 정말 하루에 기본적으로 4시간 정도는 투자를 하신 것 같더라구요..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2차 공부 시작 할려구요..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전 모의고사도 그리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시험장에 가니까..2차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시험을 경험 삼아 내년에는 꼭 합격 하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화이팅!!

9.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넘 어렵게 2년동안 공부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3교대 근무 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주위 사람들 한테 눈쫑도 많이 받았습니다..니가 무슨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냐고.. 하지만 전 자신이 있었구..또 2년동안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합격도 했구요..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도 많이 알게 되구 그래서 지금은 나름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전 중학교 밖에 졸업을 못했거든요.. 남 2시간하면 전 4시간 공부했어요..전 암기력이 부족해서 무조건 듣고,쓰고 듣고,쓰고 를 몇십번을 했는지 몰라요.. 전 1차 일년,2차 일년,꼬박 2년 공부 했어요.. 전 이 공부를 대학입학시험이라고 생각하고 공부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전 이세상에 모든 걸 다 가진 느낌입니다.. 많이 배우신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처럼 배움이 짧은 사람은 기쁨이 남들의 5배는 될겁니다.. 만약 열심히 하셨는데,합격을 못 하셨다면 그건 노력이 조금 부족했 던 걸 수도 있습니다.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최선을 다하시다면 저 처럼 웃는 날이 있을 겁니다.. 저 힘들어 할때 그래도 교수님들의 강의 들으면서 다시 재 다짐하고.. 저의 넋두리도 잘 받아주신 실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지금 공부하시는분들...제가 해보니까요..노력 앞에 장사 없더라구요.. 친구들 조금 못 만나면 어때요..니 주제에 무슨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냐고 손가락질 받아도...다 무시하시고..나의 대한 질책이라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신다면 꼭 합격 입니다.. 참!기본서 정독 많이 하세요...용어에 대한 개념 확실히 파악 하시구요.. 글구 나중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모의고사 많이 보시면 정말 시험장에 가서 시간 분배 하시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모두들 화이팅 하시구요.. 회원님들이 절 잘 모르시지만 전 자랑하구 싶어요.. 많이 축하 해 주세요.. 에듀라인교수님들과 선생님!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하루하루 좋은 일들 만 가득 하 길 바랍니다.. -구미에서 조윤석-

8. 저 1차 합격 했습니다.

이젠　２차과목이다～ 올８월에　처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할때는　뭔가　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하려고　하나　후회도　들었지만，　아줌마의　오기가　생겨서더　열심히　했습니다．１차，　２차　과목을　모두　준비하려　했지만，　교육담당 선생님의　권유로 １차과목에만　전념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무조건　４시간씩　듣고，　나머지　시간은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하니까　귀가　들리기　시작하고　책내용이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덕분에　며칠　몸살로　앓아누웠구요． 식구들이　괜한　짓　한다고　핀잔도　줬지만，격려도　많이　해　줘서　빨리 털고　일어났구요． 그리고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　속이　타더군요． 그런데　책을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나니까　책을　보는　시간이　더　짧아져　공부하기도 수월해　지고，　동영상　강의도　전부를　듣는　것이　아니라　헷갈리는　부분들만　찾아서　들으니까 보는　시간도　줄어들구요． 이런　저런　요령을　알려줘서　그렇게　했더니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２차도　준비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１차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２００８년　２차　과목　공부가　수월해　질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래저래　신경　써주신　주신　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감사인사　꼭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실거죠？

7. 저 축하금 주세요~

오랜만에 기쁜일이 생기네요. 웃는일 없는세상 갑자기 살맛 나는 군요. 공부를 열심히는 했지만 내가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더 많았는데..자격증을 취득 하고 보니 너무 기쁘고 부자가 된 기분 입니다. 처음 공부 시작 했을 때 포기도 하고 싶었고 왜 이 고생을 하나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그래도 차근차근 욕심부리지 않고 한 강의을 들어도 집중 하면서 듣고 들은 강의 내용을 복습도 철저히 하고 문제집 풀고..계속 반복학습을 하다보니 문제를 풀 때 마다 점수가 많이 올라 가더라구요.. 제가 공부를 해보니까요..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 보셔야 하구요. 전 한과목당 한 500문제 정도를 풀어 본 것 같아요.. 올해 1차만 합격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또 내년에 2차만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끝까지 열심히 하시고..어느정도 기본에 대한 내용이 파악이 되시면 문제 많이 푸세요.. 저 합격할 수 있게 강의를 잘 해주신 교수님들..전 민법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도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에듀라인 앞으로 더욱 번창 하시고..건강하시 길 바랍니다.

6. 성공했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합격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시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험치고　합격까지　했습니다． 턱걸이로　합격했지만　그래도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사실　처음시작할　때　반신반의하며　했지만，　속는셈치고　시작했는데～　 공부안한다고　잔소리　하시고，　목표를　잃지　말라고　잔소리　 해주시던 이선생님 그리고　같은　내용　몇 번씩이나　들어도　항상　같은　모습，같은　목소리로　강의해　주시던　교수님～ㅎㅎㅎㅎㅎ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하는 공부여서　많은　유혹들을　이겨내고　한　공부라서　그런지　더　기쁘네요．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나고.직장동료들한테도 시간좀 할애해야　겠습니다．　 언제부터　공인중개사　일을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조만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때도　많이　도와주세요　　＾＾ 아～　이선생생님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합격하면　한턱쏘라는　말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곧　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5. 합격했습니다..

전 주부이고 직장인 입니다.그러다 보니 시간적 여유도 없고. 의욕만 앞 설 뿐이지 자신이 없어서 공부를 해야 하나 많이 망설 이기도 했습니다.두렵기도 했구요.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정말 일년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거 같아요. 자는시간 쪼개고 아이들은 신랑이 많이 돌봐주고..특히 주말은 도서관에서 직행 했지요.일년이 참 이렇게 빨리 지나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18회 시험을 치루 길 정말 잘했다 생각 합니다. 이번 시험이 다른 해 시험 보 다는 쉽다고 들 해서인지 저 또한 시간적인 부분도 조금의 여유가 있었고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동영상강의를 3번정도 반복 했구요.. 강의듣고 꼭 중요부분을 복습하고..노트에 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한과목에 3권정도의 노트가 정리가 되더라구요.. 암기력이 안되시는 분들은 많이 써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해보니..기억에 오래 남 더라구요.. 글구 문제도 많이 풀어 보셔야 하구요..특히 기츨문제 강의 충실히 잘 들으세요..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2개월정도는 문제풀이에만 전념 했습니다.. 모의고사도 수시로 치루구요.. 암튼 제가 합격을 하고 생각해 보니..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 이 합격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도전하시는 분들!!중간에 포기 하지 마시고..끝까지 열심히 하시 길 바랍니다.. 에듀라인선생님!감사드립니다..도움도 많이 받았구요..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기회가 되면 사무실에 놀러 한번 갈께요. 항상 건강 하시고..번창 하시 길 바랍니다..

4. 많이 축하해 주세요..

공부하기　앞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계획이 아닐까　합니다. 이 시험은 다른　시험과　다르게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시험을 봅니다. 다들 처한 환경이 너무도 다르고 조건도 너무 다른데 어떤 사람은 몇　달만에　합격하고，　또　다른　어떤　이는　1년만에　합격． 이런　기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여러 환경에서 다른　사람과 시간만으로 비교한다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에 대해서 감을 잡아야만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잘　세운 계획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저도 계획에 넣지　못해 고생을　좀　한적이　있습니다．　나이도　있고， 가장이다보니 시험은 10월경에 보는데 　환절기　때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걸 생각지　못했었습니다． 보통의 환절기야 잘　넘기겠지만 무리한 공부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럴때 환절기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도　쉽게　걸리고，　매사에　의욕도　떨어집니다． 상당히 무섭더군요. 　감기라도 걸리면 말짱 꽝됩니다. 　공부하는분중에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꼭 그런점도 계획에 넣으셔야 합니다． 저는　동영상　강의，　기본서，　문제집，　모의고사，　오답노트만　봤습니다． 특히　기본서는　한가지만　봤구요．　문제는　많이　풀었습니다． 실전경험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본게 한 10년은 넘은거 같군요. 실전경험 이거 상당히 중요함니다. 　1차과목의　경우 많은　분들이 적게는　３문제에서　많게는　10문제　정도를 못　풀고 나옵니다．　그리고　답안지　걷어가는데　옮겨적는데　고생합니다．　마킹,　수정,　시험지교부시　 2-3문제 먼저풀기,　긴장풀기들은 모의고사　등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으니 겪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 가장중요한건 시간배분인데 이건 많은 실전경험에서만 배울　수　있는것이니 시험을 정리해가는　단계에선 꼭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요점은 공인중개사시험에 대한 전체적인 감을 잡고서 계획을　잘　세워서, 시험일자가　가까워와서는　자신을　믿고，　새로운　방법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공부했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을　믿고　실전과 같은 시험을 몇 번　반복해서 시험장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의　짧은　경험이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합격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성적이　부족했던　분들　빨리　잊어버리시구요．　좀　쉬면서　건강　잘　챙기시고， 다시　준비하셔서　내년에는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리하게　공부하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입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입니다． 하루　한시간정도는　꼭　운동을　하셔서　건강유지가　최우선 입니다.

3. 합격생

이번에는 합격한듯 싶습니다. -감사.감사.감사- 에듀라인 교육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평생합격대비반에 등록후 작년시험에서는 낙방했었지만, 공부를 포기하지않고 계속할수 있도록 최대한 이끌어 주셨던 담당선생님의 덕분입니다. 공부하기가 귀찮아서 잘 강의를 안들으면, 제가 로그인해서 강의들은 부분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를 하시고 전화하셔서 어김없이 강한어조로 초심을 일깨워주시고 다음 공부해야 할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교육담당선생님께 그리고 에듀라인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에듀라인에 등록하기를 잘 한듯 싶습니다.

2. 재수끝에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추상적인 공부방법 보다는 정말 핵심적인 부분만 적어보았습니다. 첫번째 민법 첫 입문하시는 분들 용어때문에 힘든 사람 있습니다. 동강에서 따로 용어강의 있을시는 먼저 청취하시고 강의 시작해보세요 불가능하다면 강의 도중 모르는 용어나오면 무조건 네이버 지식인 검색하세요 정확한 용어의 정의도 모르면서 문장을 대충 이해하는건 학습에 전혀 도움안됩니다. 처음 강의를 한바퀴 들을때는 책 보면서 귀로만 영화본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들으세요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의 이해가 중요하니깐 이것저것 메모할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두번째 강의시부터 노트준비하세요(참고로 전 세번째부터 서브노트 준비했습니다) 한바퀴나 두바퀴 듣고 이제 내용의 이해가 되었다면 핵심적인 부분을 따로 필기를 해야합니다 이쯤되면 무엇이 중요한지가 파악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 강의라 생각하고 정리 해야합니다. 전 이 노트가 시험 당일날까지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법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전 당연히 문제파악 능력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읽고나서 바로 이문제는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빨리 판단할수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면 은닉행위를 묻는 문제인데 통정허위표시로 묻는것 같아 답을 고르기 쉽습니다. 이럴때도 공부량이 부족한 사람은 정확한 법률에 의해서 푸는것이 아니라 상식으로 답으로 고르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문제풀때 힘들더라도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도 반드시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절대적 무효를 묻는 질문인지 상대적 무효를 묻는 질문인지 한문제 한문제 풀때마다 연습을 해야합니다. 제일 까다로운 문제면서 지금까지 공부한걸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문제가 바로 사례 문제입니다...어떤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문제를 내놓았는데 이게 기본서 어느파트에서 묻는 질문인지 무엇을 아는지 테스트할려고 묻는 질문인지 모르면 정말 상식으로 좋은말만 골라서 답으로 체크하게 됩니다...다분히 추상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민법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구장창 어려운 민법판례만 외우는 사람도 있고..다른 사람은 어려운 문제만 새로운 문제만 푸는 사람이 있습니다.제가 그래서 17회 시험에서 민법 1문제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18회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시 공부할때 느낀게 기본을 무시하면 민법을 붙을수가 없다는겁니다 한마디로 한번 떨어지고 다시 공부해보니깐 그때부턴 하면할수록 민법에 눈을 뜨게 되더군요 수능공부 할때 그런말 있잖아요 재수하면 사랑을 알게되고 삼수하면 인생을 알게 되고 사수를 하면 출제경향을 알게 된다고 민법도 똑같습니다 무턱대고 공부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문제파악 능력만 길러주면 문제 보자마자 출제의도가 보입니다.그땐 보기지문 읽을때 틀리게 할려고 글자하나 바꿀거라는것도 예상하면서 읽을수 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민법은 기본서 내용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보기지문 하나하나 분석하는것도 중요하고 특히 분명히 아는 문제도 해설은 반드시 읽고 넘어가세요..그렇게 하면 따로 복습도 필요없이 바로바로 복습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이 다가오면 학원이나 동강으로 막판 천기누설 특강하면서 많은 강의가 쏟아져나오는데 그런것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어차피 중요한것은 이미 기본강의나 문제풀이때 다 했던것들입니다.그때가서 오히려 새로운 이론이나 판례를 자꾸 배운다는건 정말 어리석은 겁니다. 전 오히려 막판에 갈수록 제가 직접 만든 서브노트만 보았습니다. 그만큼 기본내용만큼은 확실히 숙지하고 시험장에 갈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만 정확히 안다면 새로운 문장도 쉽게 풀립니다. 1차가 제일 중요하고 그중에서 민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민법설명만 제일 길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학개론 이거 절대 암기과목 아닙니다. 제대로만 이해하면 시험볼때까지 효자과목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론이나 감정평가론에서 많은 문제 포기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시험문제중에 20%가 어려운 문제입니다...알아도 생소한 문제이고 너무 깊숙이 묻는 문제가 과목당 20%는 차지 한다고 봐야합니다.그럼 만점이 80점이라고 봐야합니다.그 80점중에 계산문제 다 포기하면 다른 문제 다 맞힐 자신있나요?이번 18회는 솔직히 좀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갈때 계산문제 다 포기하면 맞힐문제 없습니다. 그만큼 학개론은 계산문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첨에 계산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직접 풀어볼려고 노력만 하면 의외로 간단한 공식으로 또는 매번 같은 패턴의 이론으로 풀린다는걸 알게 됩니다.학개론은 처음부터 계산문제 포기하지 말라는 얘기를 제일 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2차 과목입니다. 솔직히 2차과목은 따로 합격 비법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공부하면 공부한만큼 점수 나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2차는 붙었는데 1차만 떨어진 사람 참 많았습니다 중개업법은 제일 만만합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공부할때 제일 만만하지 오히려 중개업법 때문에 뒤통수 맞을수 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부분이 중개업법입니다. 그만큼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중개업법에서라도 점수 따라는겁니다. 시험이 쉬우면 쉬울수록 중개업법이 또 어렵습니다... 합격자수를 조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중개업법 초반에 기본내용 제대로 공부안해놓으면 시험 막판에가서 정작 중요한 과목 공부못하고 중개업법때문에 시간 다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중개업법이 제일 쉽게 느껴진다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진도를 같이 맞추세요 제일 중요한건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올때 개정내용 확실히 숙지하셔야합니다. 제일 개정내용 많은 과목이 중개업법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공법입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집에서 동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3,4,5월은 1차에 6월부터 2차과목 드러가시는 분들 있는데 공법은 무조건 1차 공부할때 같이 시작하세요 안그러면 공법 처음 공부할때 온갖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공부합니다. 공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개인적으로 도시및주거환경 정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일명 도정법이라 하는데 도정법을 알면 돈이 보인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뉴스에서나 신문에서 맨날 떠들어대는게 재건축 재개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절차를 알면 투자 타이밍을 알게 됩니다. 공법에서는 외워야할거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지마 절대 처음부터 외우려하지마세요 어차피 시험 한두달전에 가면 스스로가 안외워지는거 꼭 외워야할거 자연스레 정리됩니다. 숫자 엄청나게 나옵니다. 모든게 절차를 외워하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처음부터 1차랑 같이 강의 들으시면서 같이 병해하시면서 공부하세요 호기심을 갖고 꼭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가장 재미있고 자신있는 과목이 공법이었습니다. 오히려 중개업법보다 공법이 더 자신있었습니다. 저는 공법이 쉬웠던게 한번 떨어지고 나니깐 두번째 공부할때는 작년엔 무조건 왜 그런 법률이 있는지 이해도 부족한채 외울려고 했는데 다시 공부하니깐 암기해야할 부분이 자연스레 이해로서 숙지할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걸 깨닫게 됩니다..숫자도 참 많이 나오는데 분명 공법에서 숫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그리고 공식도 존재합니다..예를들면 기관과 기관끼리 몇일이내로 해야할때는 30일이내...주민과 기관이 결과나 통지를 요할때는 60일이내로 해야한다는걸 모르고 각 파트마다 나오는 숫자를 무식하게 외울려고 하면 시험당일날까지 골치아픕니다...공법에서 숫자나 절차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그걸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시험보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대체로 저는 학개론이 훨씬 쉬웠습니다. 민법은 간신히구요. (공부도 잘 안했지만요 ㅠㅠ) 세법은 열심히 달달 외웠는지 무난했구요. 공법도 중간정도.. 달달외웠구요. 중개사법도 무난했구요 공시법은 정말 -_-!!!!!!!!!!!!!!!!!!!!! 특히 지적법이 많이 어렵더군요. 2차 보고나서 시간이 1시간이나 남는겁니다 -_-; 30분 남았을 때 부터 밖에 나갈 수 있어서 나가있는데 시험 감독 하시는 분 중 복도에 계시는 분 왈 '이번에는 쉬웠다면서요..?' 학개론 풀때는 특별히 어려운 건 몰랐는데 민법은 원래 못했으니 -_-;;; 이제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험 보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