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이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오내요.

지난번 시험이후 가답안 맞춰보고 합격된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하늘을 날 것 같더군요.그래도 혹시몰라 합격수기는 발표나고 올립니다^----^ 전 올해 4월말부터 시작했엇구요, 시간이 부족한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안도가 되네요. 5개월전부터 시작했는데, 직장다니고 있어서 시간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정말 틈틈히 했습니다. 일끝나고 와서 TV도 안보고 무조건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했어요. 쉬는 날에도 놀고 싶은 마음 다 버리고, 그리 좋아하던 게임도 다 끊고 5개월만 죽었다 생각하고 하고 나니깐 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축하한다고 해서 오늘 마음이 굉장히 좋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인강들으며 강의는 2번정도 반복하고, 2달정도는 내 나름대로 문제풀어보고 정리해서 공부하니까 합격햇네요.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하심 될거 같아요.

98. 아이들이 엄마 "짱"이래요.

다른 분들도 많이 합격했겠지만, 저도 에듀라인을 통해 공부하면서 합격 했습니다. 처음엔 독학으로 하다가, 혼자힘으로는 힘들것 같아서 뒤늦게 에듀라인에서 공부를 했거든요. 요즘 워낙에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저도 공부를 시작하게 된거였는데, 집에서 아이 키우면서 틈틈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집에서 아이들도 격려를 많이 해줬고, 남편이 정말 뒷바라지를 잘해줘서 공부하기가 더 좋았던것 같네요. 저는 시험장에서 생각보다 문제를 수월하게 풀었기 때문에, 당연히(?) 합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합격자 통보 받으니깐 너무 좋아요~ 처음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스케쥴 꼼꼼히 관리해주시고, 제 투정까지 다 받아주신 담당 실장님 덕에 무난하게 자격증 취득했네요. 이제 집에서 아이만 키우는 주부가 아닌,사회생활까지 척척해 나가는 멋진 여자가 될 수 있거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저녁에 가족들과 삼겹살 파티라도 해야 될 것 같네요!! 다들 열심히 하셨다면,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만약, 시험에 떨어지신 분들이라고 해도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저 처럼 끈질기게 도전하셔서 꼭 자격증 취득하세요^^

97. 인생의 전환점인것 같습니다.

아..저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아는것도 여러개 틀리고, 답안도 몇개는 잘못 작성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별 기대 안 했었는데.. 저 합격이래요!!! 정말 눈물나게 기쁩니다~ 다들 시험볼때 긴장하시겠지만, 전 유달리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시험장만 가면 그렇게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합격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에듀라인 담당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중간에 회사핑계로 바쁘다고 인강을 못들었는데, 그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챙겨주셔가지고..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본인의 의지만큼, 옆에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신 덕에,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이겠지만..경력 잘 쌓고 해서 주택1급도 꼭 취득할거예요~~ 혹시 지금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고민하시는 분께,전 정말 에듀라인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96. 인생을 바꿔 놓은 시험입니다.

벌써 한달이 넘어 가네요.. 사실 제게도 지나온 10개월의 시간은 정말 이루다 설명할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작년 10월쯤, 전업주부였던 제게 남편의 실직은 큰 위기였고, 친구의 친구가 아파트 관리실에 있으면서 건강상의 문제로 그만두게 되어 마침 그 자리에 저를 소개시켜 주었을때, 처음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보던 세상이 아닌 좀더 큰 바깥 세상에 대해 알게되었고, 남편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도 느낄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의 권유로 시작한 주택관리사 공부..현업에 종사하면서 공부하는거라, 접근하기 쉬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공부의 공 자도 가까이 해보지 않은 제게 이 시험은 정말 난공불락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의지가 약한 제게 에듀라인 김주연실장님의 노력과 성실함은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시고 의지 또한 다잡을수 있게 해주셨어요 아마 실장님이 없었으면 제게 꿈같던 주택관리사 합격이 이렇게 현실로 이뤄지기 힘들었을껍니다. 현실의 좁은 벽때문에 금액으로 망설이는 제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신거 같다며 어렵게 어렵게 금액 조정까지 애써 주시는 모습, 하나하나 계획표에서부터 쪽지까지 늘 저를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을 심어주신데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겁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이임례 드림-

95. 공부는 연애와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1차를 당당하게 합격한 김동운입니다. 김실장님께서 합격하셨으니 합격수기를 써주실수 있겠냐고 하셨을때 사실 저 같은 사람이 무슨 수기이냐 싶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처럼 공부와 친하지 않았던 사람도 노력만 하면 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오십평생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해본일이 없었습니다.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사실은 부정적인 편에 좀더 가까웠습니다. 시작해보지도 않고, 안될꺼라 생각했었고 즐길수 있는 부분도 늘 힘겨워 하며 주변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자식들도 이제는 다 커서 제 갈길을 가고집사람도 예전과 다르게 부쩍 외출이 잦아지고..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까지 조기 퇴직의 압박을 받았을때는 말없이 많이 울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는것이 다 그렇듯이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고제게 이 시험은 큰 행운처럼 왔던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두려웠고, 부정적이었지만, 김실장님과 상담을 하면 할수록 어느새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에 차있는 저를 발견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도 전에 이정도의 에너지를 줄수 있는 선생님이라면 한번 믿어볼만 하다는 판단이 섰고, 실제적으로 올해 12회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1차를 합격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엔 뭐하지만, 저는 실장님과 공부하는게 연애 하는것 같앗습니다.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셨고, 궁금한것들도 아낌없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학창 시절을 제외하고 소설책 한권 읽지 않았던 저 같은 사람에게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합격까지 이뤄내게 도와주신점 정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김실장님을 믿고 합격의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합격하는 사람들에게 합격은 합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환한 미래를 위한 내딪음이라는 점에서 에듀라인이 얼마나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지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에듀라인에서 합격할수 있도록 저도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또, 저 또한 남은 2차 공부도 열심히 해서 2010년에는 꼭! 합격증을 손에 쥐겠습니다.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94. 뒤늦게라도 감사인사드립니다.

가답안 확인하고 합격이란걸 알았지만 오늘 합격문자 받고 나니 넘 기쁩니다. 혹시라도 답안을 재수없게 밀려서 쓴건 아닐까하고 노심초사 했었는데 지난 늦봄 처음 동영상강의를 신청하고 더위 시작할때쯤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운좋게 턱걸이로 합격했습니다. 비록 얼굴 한번 못 본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은 덕에 합격을 했고 약간의 자신감과 보람을 느낌니다. 힘들게 공부하시는 수강생 여러분들도 좋은 결실 맺으시고 강사님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들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93.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험 치루고 합격후에 먼저 에듀라인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해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남깁니다. 물론 합격 축하금도 받고요 ㅋㅋㅋ 동영상 강의로만 열씨미 공부 했습니다. 직장이 호텔 3교대라 공부할려고 학원을 나간다는건 생각지도 못하고해서요 처음 보는 시험이라 방법을 찿지 못해 이리저리 사이트 둘러보다가 카페에서 주관사는 회계가 중요하고 회계원리 신주영 교수님 강의가 좋다는 평을 듣고 에듀라인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받고 처음 공부 시작할때는 참 막막했습니다. 학교 다닐때 그닥 공부 하는걸 좋아한 스탈이 아니라 나이들어(?) 공부한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중간에 의지도 많이 약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한번 칼으 뽑은지라 죽기 살기로 열씨미 공부했고 다행히 이번 시험이 조금은 쉽게 나온 부분도 있어서 저에게는 넘 행운인것 같네요. 이제는 주관사도 취득했고 나름 공부의 습관도 잡혔으니 공인중개사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구요..... 마지막으로 회계원리 신주영 교수님 넘 감사하구요 다음에 다시 공인중개사 공부하게 되면 에듀라인 담당자분의 많은 도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92. 이젠 관리소장 입니다.

이번 시험을 치고 나서 가답안 채점을 하고 나서 여유있게 합격선을 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표일까지 안심이 안되더군요. 초조하고 시간도 무척 안갔는데.... 전 주관사에 대해서 생각해 본 게 2008년 10월부터 입니다. IMF때 따놓은 전기자격증으로 조그만 아파트 전기기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파트일이 편하더군요. 월급도 안밀리고 제때 나오고 급여가 좀 작아서 그렇지 저도 첨에 주관사시험 만만하게 봤습니다. 한권짜리 요약집사서 대충 읽어보고 11회 기출 문제 풀어봤더니 점수가 30점대에서 헤매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2월 달에 마음먹고 공부시작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부기간이 너무 길어도 지루해지고 딱 좋은 게 8개월 정도 예상하시고 공부하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끝내시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생업까진 포기하지 마시고요. 꾸준히 공부하면 되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자격증도 있으니 관리소장 자리 한번 알아 봐야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학원관계자 여러 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91. 축하와위로의글남깁니다.

이번 12회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한 분들 우선 축하드립니다. 또한, 불합격 하신 많은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전 평범한 직장인으로 2008년 12월부터 주택관리사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시설 일을 하고 있으니 필요한 자격증이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 도중 어려움도 많았고 시험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는 회사에서 공부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조금 눈치도 보였습니다 또한 회사 업무, 야근, 회식에 집안 경조사까지... 에듀라인 동영상강의 듣고 물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회계과목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회계를 잡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다는 생각으로 2~3개월간 회계만 죽어라 공부 했습니다. 회계를 2~3개월 공부한 후 민법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다행히 시설개론은 관련일이니 효자과목이었습니다 중간중간 공부하기 싫고 그만둘까라는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루면 생각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간의 노력이 아깝기도 하고 나에게 필요한 자격증이라 마음을 다시잡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 회사를 오가는 동안이나, MP3를 통해 출퇴근 시간에 최대한 시간을 투자 하였습니다. 솔직히 회사에서도 어떻게 공부했냐고 묻곤 하는데 공부하려는 분들께 감히 말씀드린다면 자기 자신을 철저 하게 관리 하셔야 좋은 결과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합격수기 쓰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에듀라인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90. 합격축하금빨리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시험 마치고 글 남겼던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와~~ 아침에 최종합격 확인하고 빨리 합격축하금 받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정말 공부하는게 그리 쉽지 않았어요. 남편 출근 시키고 큰아이 학교 보내고 작은아이 어린이집 보낸 후 집안정리하고 매일같이 공부했었는데..... 물론 가답안 확인하고 합격했다 생각은 했지만요. 이렇게 한번에 합격하다니....ㅎㅎ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남편 들어오면 빨리 자랑하고 싶네요. 합격수기 쓰느라 아직 말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주위에 열심히 하셨는데 몇 문제 차이로 떨어지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대충 집안정리하고 작은아이 데려오고 그런 시간은 제외하고 보통 11시부터 3시까지 4시간동안 동강을 들었습니다. 아무리 동강이지만 매일 똑같은 시간에 듣는 습관이 아주 중요 하더라구요 오늘 많이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하루에 계획을 잡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했구요. 문제풀고나서 모르는 거 있으면 바로 에듀라인 쪽지로 교수님들 괴롭혔습니다 ㅎㅎ 문제풀고나서 틀린문제는 기본서로 확인하고 꼭 노트에 적어 오답 노트를 따로 만들었구요 제 생각엔 공부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꾸준히 하는게 아주 중요하구요. 혹시 공부하려는 분들도 그냥 공부하는 막연한 방법보다는 일단 꾸준히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아줌마라 진짜 말이 많네요. 암튼 교수님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89. 감사합니다~..그리고 제나름 공부한 방법...

먼저 망설이는 저에게 등록하게끔 해주신 오실장님께 감사드리구요~^^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합격해서 기분도 조쿠 합격축하금도 받게되고...ㅋㅋ 너무 좋습니당~ 정말 축하금 보내주시는거죵...?^^ 민법62.5 회계62.5 시설개론75 법규77.5 실무75 제공부 방법은 이렇게 했습니다... 다들 본인들의 공부방법이 있듯이 그냥 참고하세요^^ 8개월 공부하였고욤~~ 우선 저는 지금 애기 엄마로써 아기가 18개월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이가 낮잠잘때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그러시겟지만, 저도 시험날짜까지의 일정은 대략적으로 정해노쿠 시작하였습니다. 예를들어 강의는 언제까지 완료,기출문제는 언제까지,모의고사는 언제까지...등등. 하면서 일정이 어긋날때 다시 바로 재수정하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남아서 더하게되면 더할지라도... 그래야 맘이 더 편하더라구요^^ 강의는 민법,회계만 두번들었습니다~ 제 일정상 시간이 없는터라 담당실장님은 2-3번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강의듣고 따로 노트정리하였습니다~ 강의들은건 바로바로 노트정리화햇죠. 1월중순부터 시작햇고 6월까지 강의마무리하고 노트정리,민법,회계는 2번강의듣고, 다시한번씩 정리한거 읽어보고까지 하였고~ 7월부터는 계속 문제풀었습니다~(중간에 한번더 정리...하고요..8월경에) 처음 강의들을때는 민법,회계가 이해도 잘되고 생각보다 수월한거같았습니다. 시설개론은 정말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이해도안되고 단어조차생소하고..ㅠ.ㅠ 막막햇엇죠. 그래서 민법,회계로 점수대를 높여야겟다고 생각햇어요~ 그런데 막상 문제집풀어보고 하니 점수가 젤루 안나오더라구요~ 점수도 들쑥날쑥한지라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아~~ 이상하케 2차가 점수가 더 잘나오는게에요..--;; 2차붙고 1차떨어지면 어차피 다 떨어지니까 안되겟다 싶었죠. 그래서 기출문제풀고 모의고사 풀다가 중간에 그냥 A4지에다가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한눈에 볼수 있도록... 우선 큰 단락을 적고... 그 옆에 세분류에 대한 요약적고...하는식으로요~ 그런데 이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머리에 그래두 딱~ 큰 단락이 정리가 되니까... 자연스레 이해되면서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막상 셤보면 정말 떨려서 특히 회계는 점수가 평상시점수보다도 훨씬 안나오더라구요~ 시설개론은 정말 무작정 외웟습니다~ 그것바께 엄떠라구용~ 그리고 강의도 중요하지만 정말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합니다.~ 저는 여기올려준 모의고사 다 풀어보고 서점가서 모의고사문제집만 3번씩 더 풀어봣습니다~ 마지막 한달은 저희엄만테 낮에 애맡기고 도서관 다녔거덩요~ 아침 8시반에 가서 5시까지 공부하다오는데... 한번가면 1,2차 다 풀고 1차 2과목정도는 오답확인하고 집에와서는 애기재우고 밤에 나머지오답 확인하고... 시간여유가 있다면 다음날 하루종일 오답만확인하고 외웟어야햇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했고요. 꼭~ 틀린거 확인해보고 찾아보고 해야 문제풀은 효과가 나타난다는건 모두들 아실거고요. 참...문제틀린건 A4지 정리한곳에 적어 다시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제풀고 점수도 A4지 달력출력해서 시험보기전까지 기록해놨어요. 그러면 어느과목이 약하다..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시험에 합격하신 모든분들 추카드리구요 내년에 보실분들도 열공하셔서 합격하시기를 빌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88. 시험도 운이다.

처음 책을 봤을 때, 이거 할수 있을까란 생각 많이 했습니다. 특히 수학을 아주 싫어했던 나로서는 회계를 보는 순간.. 왠지 그냥 접어버리고 싶더군요. 회사일이 바빠서 많이 공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법학을 전공했던 것이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주영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숫자만 보면 치를 떨었는데, 정말 만족할 만한 강의였습니다. 부족한 공부였지만, 좋은 지도가 결국 합격에 이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87.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했네요. 마음이 떨려서 가 답안도 안보고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합격하고 나니, 이제야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어려워서 못할 거라고 하던 주변의 모든 걱정을 뒤로하고, 10개월 매진했습니다. 중간 중간 흔들리기도 했지만, 공부의 흐름을 놓지 않으려고 많이 애썼죠. 결과가 좋으니 과정도 좋아 보이네요. 부족한 노력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만족감도 드네요. 이 주택관리사가 쓸모없는 자격증이 아니라, 이제는 내 삶의 변화를 만드는 하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86.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답안을 보고 합격선이 나왔을 때, 혹시 마킹을 잘못했을까, 아니면 밀려쓴건 아닐까.. 확실히 합격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왠지 불안했습니다. 이제 합격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그냥 자격증 하나일 뿐이지만, 1년간 땀으로 만들어 낸 노력의 결과란 생각에 일하면서 공부했던 힘들던 기억들이 모두 날아가는 것 같네요. 혼자서의 노력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좋은 강의와 교재, 지속적인 관심까지 모든 것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에듀라인 앞으로도 번창하길 바랍니다.

85.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월부터 9월 말까지 5과목을 아침에 동영상강의를(평균 3시간) 듣고 저녁에 독서실에서 그 날에 강의를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월요일 -회계 화-민법 수- 시설개론 목-관계법령 금-회계 토-관리실무 일요일엔 그 주에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10월부터 2달 예정인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들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11월 달부터 시험일까지는 매일 8시간씩 하루에 1과목씩 계획을 세워 정리해 가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답안에 의하면 저의 점수는 민법총칙(20-80점)-민법은 7회에 쉽게 출제 된 것 같습니다. 회계원리(16-64점)-회계원리 시간이 없어 4문제 풀지 못했습니다. 가장 공부 많이 했는데 점수는 가장 좋지 않습니다. 시설개론(17-68점)-투자한 시간에 비해 그래도 괜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계법령(18-72점) -투자한 시간만큼 점수가 나온 과목입니다. 관리실무(20-80점) - 동영상강의로 강의만 한번 듣고 한번정도 중요한 부분만 공부 한 것 같은데 가장 공부하지않은 과목에서 최대의 수확을 얻은 것 같습니다. 사실 실무는 찍은 것이 예상외로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시험 칠 때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그 날의 느낌에 따라 한 번호만 찍는데 이번 주택관리사 시험에서는 모르는 문제는 모두 다 번을 찍었는데 많이 맞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년 동안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느낌 점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