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합격자 발표나면 놀러갈께요.

ㄱ ㄱ ㅑ~ 저 합격했어여~ 고등학교 졸업하고~ 백수로 어리버리 지내다가~ 아빠가 하도하도 하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별거 아니어도 합격하니까 기분좋네요~ ㅋㅋㅋ 아빠가 관리소장님으로 계시는데 여자도 많이 한다고 하면서 한번 해 보라고 나중에 관리소 회계같은거로 취직해서 배우면서 결혼하고 경력쌓고 나면 할수 있다고 막막 그러셨거든요~ ㅎㅎㅎ 꼭 관리소장을 하려고 하는거보다는 제가 뭔가를 이뤘다는게 좋아여~ 학교다닐때 공부도 못해서 부모님 속 좀 썩여드렸는데.. 공부할때 예전에 수능할때랑 좀 틀리게 가르치시는분들도 나이도 많으신거 같고 ㅡㅡ 어떤분은 목소리도 별로 안 좋아서 ㅡㅡ 실망해서 시작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그분들이 좋아진건지 ㅋㅋㅋ 시설개론은 조금 어려웠는데 다른것들은 어렵지만 공부한거에서 나오니까..아..사람들이 이래서 강의듣고 공부를 하나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도 사실 긴가민가해서 아빠한테 확실히 말 못했는데 오늘은 전화로 지금 냉큼 알리고 사이트 들어왔어요~ 지금은 너무 좋구~ 좋아서~ 뭐라고 기분을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운전면허증 말고는 자격증이라고 뭐 딴 본게 없었거든요 ㅡㅡ;;;; 짧은시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이거 될까?? 하고 진짜 어느정도 포기하고 봤는데..올해 시험이 쉬웠나?? 제가 공부를 많이 했을까요?? ㅋㅋㅋ 여러번 다독여주신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합격했어도 전화가끔 드려도 되죠? ㅋㄷㅋㄷ

8. 합격주한잔같이하실래요...

.저는 2년전에 학원을 6개월정도 다녔습니다 근데 회사다니면서 학원시간맞추는게 보통이 아니더군요 학원 좀 가려면 야근이다 회식이다 있으면 못가고 또 가려면 회사 누가 돌아가셨다고 하거나 결혼식,돌잔치 있으면 못가고.. 이래저래 학원등록했다가 아주 낭패를 봤습니다 또 퇴근시간이 있어도 끝나는대로 달려가도 뒤에 앉아있으면 집중도 잘 안되고 늦게들어가면 눈치도 보이고.. 한달에 보름이나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6개월 다닌거 합격도 못 하고 돈낭비,시간낭비만 했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왜 또 아쉬운지..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작년부터 에듀라인에서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동영상 강의로 시작하니 눈치도 안 보이고 내 마음대로 공부하고 속이 편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강의와 교재 같이 보면서 공부하다보니 공부하는데 큰 애로사항도 없더군요 혼자 집에서 10시 넘으면 애들은 다 자니까 tv보는거 좀 줄이고 12시 1시까지 나름 시간 좀 지키자 하면서 와이프한테 잔소리도 좀 들으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와이프는 되지도 않을거 뭐하러 하냐고 매일 잔소리만 해댔거든요 학원을 이미 다녀서 실패를 한지라... 지금은 와이프가 더 좋아합니다 제가 합격한거 같다니까요 다른 국가자격증 시험도 여러번 봤지만 예비답안 맞춰서 합격하면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다 합격하더군요 외형적으로 많이 티나게 좋아하거나 말하는 타입은 아닌데 에듀라인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1년2개월정도 보여주신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기회되면 공인중개사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시작하면 그때도 잘 좀 부탁드립니다

7. 마음이홀가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주택관리사 시험을 본 수강생입니다 할까말까 망설이고 자신감 없어하며 주저할때 상담해 주시며 할수있다 용기 심어주신 상담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회계원리 오을영 교수님과 시설개론 신의영교수님 강의 들으며 어려워 포기하려 했었는데,,,어려웠던 지난 1년 충분한 보상 받은 듯 홀가분합니다 난이도가 그리쉬운건 아니었지만 하루 2~3시간씩 꾸준히 강의 들은 덕분에 합격한 것 같아요 시험보고 난후 에듀라인 교수님 강의내용에서 공부한것이 출제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꾸벅^^

6.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60세가 되어서 늦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공부해서 7일에 본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싶은데 나란 사람도 열심히 공부했더니 이런 기쁜순간이 오더군요. 저는 초등학교만 졸업을 해서 배우지도 가진것도 없고 평생 가난속에서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 지난세월 뭔가를 하고 싶어 시작하게된 공부인데 이렇게 기쁜 순간이 올거라곤 생각치도 못했어요.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수 있을거란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오르네요. 에듀라인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것도 담당 선생님이 어찌나 신경을쓰고 잘해주시던지 ...그게 계기가되어 공부를 꾸준히 하루에 2시간씩 2년을 공부했어요. 나이가 들어 1년안에 자격증을 딴다는게 부담스럽고 머리에 잘안들어오더라구여 천천히 2년을 차근차근 준비한 결과이구요. 문제풀이강의에서도 시험 문제가 많이 나온거같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에듀라인에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보잘것없지만 제가 직접키운 옥수수라도 한자루 보내드릴테니 맛있게들 드세요. 이렇게라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구요. 제가 기쁜것은 나란사람도 할수 있구나라는 결과가 모든걸 다가진 느낌이라 정말 행복하군여 감사합니다..

5. 저 성공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도 못했는데 주택관리사 시험을 볼수 있겠냐는 남편의 말이 지금도 가슴 한구석에 가시가 박힌것처럼 자리잡고 있네요.. 나이 39살에 뭘 새로 할수있다는 자신감에 벅찼었는데 남편의 그 한마디로 용기가 없어져 버렸어요.. 담당자님이 남편때문에 상처받았던 저를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 학벌에 상관없이 시험볼 자격이 되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실직한지 거의 5년이 다 되가는 남편때문에 이 공부를 하게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2년간의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남편한테 그 자격증을 보여줬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많이 놀라 하면서 조금 미안해 하더라구요 솔직히 책펴놓고 인터넷 볼때마다 한마디씩 무안을 줬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그만 둘까 하면 꼭 그때마다 담당자님이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진도가 않나간다고...무슨일이 있느냐고... 긴시간 넋두리 늘어놓아도 그 얘기 다 들어주신거 참 감사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마을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오피스텔에서 경력 쌓고 있어요 아주 작은 세대라 월급은 그다지 되진 않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남편도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고 있어요 저 공부할때 같이 하면 좋았을텐데 ... 에듀라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편 콧대를 꺽어준거 같아서 솔직히 시원하구요 ^^

4. 열심히 합시다.

전 10회시험에서 넘 아쉽게 몇문제 차이로 떨어졌어요.. 2차는합격 1차는 2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그것두 시설개론과목에서.. 그래서 이제 공부는 그만 해야지 했는데.. 오늘 사이트에 들어와 보니 시험날짜가 확정이 됐네요.. 그래서 일년만 더 공부 할려구요.. 노력이 부족 했나봐요.. 올해는 시행처도 바뀌고 했으니..작년보다는 그래도 문제유형이라든가 모든게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우리 올해는 정말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올해는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3. 전업주부님!용기잃지 마시고 도전 하세요.

여러분에게 희망을 줄려구여. 전 전업주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래선 안된다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첨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갓난애랑 쬐끔 더 큰애 키우면서 공부를 어찌하겠냐 싶었는데.. 거기다 교회일이며 집안일 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1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힘들었지만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학원은 아예 다닐 엄두를 못냈습니다.. 그래서 이동할때나 잠깐 짬을내서 들을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에 손을 놓은지가 한참되서 첨엔 정신도 하나도 없고..괜히 남편한테 큰소리 쳤나 하는 후회도 많이 들었지만 이왕시작한거 전 일단 강의 무조건 듣고 또 들었습니다. 강의를 mp3로 다운받아서 이동할때는 음악대신 계속 들었고 집에서는 틈틈히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 를 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기본강의를 다시 찾으면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노력하셨고..높은 점수로 합격하신들이 많으시지만 전 이번 10회 시험 합격은 합격이상으로 저에게 큰 행복이었고.. 의기소침해 졌던 저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남편도 절 대하는 태도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구요 ^^ 끝으로 좋은 강의 좋은 문제 보내주셨던 에듀라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합격하신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좋은결과 있으실 꺼구요.. 저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더 훌륭히 해내실 껍니다.. 글재주 없는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많이 도전하셧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2. 2년의 결과물~합격!!

2년동안 공부해서 올해 합격 했습니다..작년에 1차 올해 2차~ 너무나 힘든 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지금 관리사무소에 경리업무를 보고 있는데..한 5년정도 일을 했습니다.. 이 일을 하다보니 제가 결혼해서 차후에 이일을 지속적으로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전 처음부터 2년을 잡고 공부를 했는데.. 기본이론강의를 한 4번정도 반복학습을 했구요..문제는 한과목당 800문제 이상은 풀었던 것 같아요..오답에 대한 건 확실히 알고 넘어 갔구요..근데..기본서는 여러가지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하시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그러나 문제는 여러유형을 파악해야 하니까..몇가지 문제집을 구입해서 문제를 풀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회계원리 전 과락만 면 하자 이런마음으로 공부 했는데..50점 정도 나왔어요.기초회계원리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강의 충실히 한번 들어보세요. 전 2년동안 공부를 했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힘들기는 했지만 너무 뿌듯하고 좋습니다..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1. 실퍠를 거울삼아..

일년동안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시험장에 들었갔구요. 한데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실패했습니다. 다행히 과락은 넘겨서 조금만 더하면 된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 시험합격발표보고 연말을 보내구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오전에 자녀와 남편 출근시키면 딱히 할일이 없어서 공부를 결심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소비가 넘되더라구요. 하루에 6시간 이상은 공부했습니다.넘 힘들어 포기할까도 했는데 .하루는 저희 아들이 동영상강의를 들어보라구 하더라구요. 자신의 친구 어머니가 동영상강의 듣고 이번에 자격증 취득했다고. 그래서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아들도 알아봐주고해서 상담도 받구요. 고민이 되더라구요 너무 많다보니까 어디서 해야지 효과를 볼수 있을지 금액도 금액이고... 동영상이다 보니 아무래도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거 같고 또 저희 아이의 권유도 있고해서 에듀라인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그동안 공부를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직까지 학원다니고 독학하고 할때 점수가 안나왔는지 알겠더라고요. 그 많은 불량 암기하고 또 암기하다 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런 일을 반복을 했으니 참 미련하죠. 근데 에듀라인는 어차피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다보니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일주일 단위로 진도체크도해주고 또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보구..참 예상문제가 실시험과 너무 유사해서 놀랬습니다. 예상문제 또 풀다가 모르면 개별 쪽지보내기를 많이 이용 했어요.. 올해 주택관리사 시험이 굉징히 어려웠는데..그래도 합격을 해서 너무나 더 기쁘고 좋습니다..저 이제 이력서 좀 내고 관리사무소에서 일 좀 배우면서 경력 좀 쌓을려구요.. 에듀라인선생님!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 하시 길 바랍니다..